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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이 만드는 나라사랑 6.25 행사 실시 』
진주보훈지청(지청장 김한희)은 6·25전쟁 6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4일(목) 11시 사천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만드는 나라사랑 6·2·5」 행사를 실시하였다.
전후세대인 청소년들에게 6·25전쟁을 바로 알리고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호국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하여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상기하자 6·25, 다짐하자 나라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6·25전쟁에 관한 교육과 함께 OX퀴즈, 625박수, 상징탑 만들기, 공굴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70여분 동안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의자에 앉아서 듣는 수업보다 퀴즈와 이벤트 등 참여하는 교육에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였으며 6·25전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진주보훈지청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6·25전쟁이 주는 교훈을 기억하고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때 목숨을 바쳐 지켜낸 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하는 말과 함께 사천초등학교에 「나라사랑 큰 나무」배지를 전달하였다. 2011년 06월 30일 12시 05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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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