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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서울병원 간호사회 독거노인 후원금 전달 』
지난 5월 13일 의료법인 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김윤종) 간호부에서는 제40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이하여 “홀로사시는 어르신 돕기를 위한 음식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150만원을 지난 1일 삼천포서울병원 대강당에서 독거노인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우들에게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그 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치료를 받지 못했던 저소득 어르신과 홀로사는 어르신(정**M/47 서포면거주, 백**M/55 용강동 거주, 박**M59 선구동거주, 김**M/48 벌리동거주, 박**F/77 고성군 하일면 거주) 5명에게 각 30만원씩 생계비지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의료법인 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 간호사회(회장 장정분)은 홀로사는 독거노인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여 사회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어 그야말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1년 07월 07일 12시 1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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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