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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농업인과 어린이집 원생들텃밭가꾸기 한창 』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식일)에서는 신규농업인 50여 명과 관내 어린이집 10곳을 대상으로 기술센터 내 노지포장 2~3평 정도의 한 뼘 텃밭을 분양하여 토마토, 가지, 수박 등을 재배하고 있어 시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천어린이집 지도교사는 “텃밭 가꾸기를 통해 어린아이들이 자연의 신기함과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고 정서순화에 도움이 되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 한다.”라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시민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농사를 짓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형태의 텃밭 가꾸기와 주말농장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 센터는 귀농한 신규농업인에게 처음으로 직접 농사를 짓는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한 텃밭을 분양하여, 초급자도 쉽게 다양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재배관리 기술교육을 하고, 텃밭 가꾸기에 필요한 모종, 씨앗, 지주 등도 지원하고 있다. 2011년 07월 07일 12시 15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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