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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자 간담회 개최 』
사천시(시장 정만규)는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2007년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하여 2010년도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종료한 입국자 5명과 2011년도 교환학생 출국대상자 7명,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자와의 간담회를 지난 26일 오후 4시에 시청에서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년 참가자들의 체험내용을 중심으로 이번 참가자들에게 사전 필수 준비사항과 유의할 점, 미국 현지에서 중점적으로 학습할 내용 등 프로그램 참가내용 전반에 관하여 멘토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시는 향후 지속적으로 전·후기 참가자간의 멘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미래인재육성에도 크게 힘쓸 방침이다.
한편, 시는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은 2007년부터 매년 5명씩 총 20명을 배출하였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좋은 반응과 함께 기존 5명에서 10명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공립고등학교 생활을 통하여 서로 다른 문화의 생활양식을 배우고, 부가적으로 영어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동시에 교과과정에서 배울 수 없는 값진 체험들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인력과 시 민간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2011년 07월 28일 11시 01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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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