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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남은행 사진전 』
경남은행이 상반기 동안 지역민들과 함께 한 사회공헌 활동상을 담은 사진전을 연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오는 19일까지 본점 1층 로비의 별도 전시공간에서 그 동안 지역민들과 함께 사회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소중한 시간을 담은 사진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은 지역민을 위한 ‘울지마 톤즈’휴먼다큐멘터리 무료관람 행사를 비롯한 아동·청소년지원사업과 노인·장애인지원사업, 문화예술지원사업, 체육지원사업, 환경개선사업 등 5대 목적사업을 벌여온 50여점의 작품들이다.
사진전 주제는 지역사회를 위해 경남은행이 2011년 상반기 동안 벌여온 활약상을 담은 것으로 경남은행 본점을 찾은 고객과 지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남은행 김형동 지역공헌부장은 “사진전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간의 동질감과 유대가 한층 더 돈독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점을 내방한 고객들에는 감동과 재미를 주는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최근 실시중인 ‘도와라’ 캠페인에 맞춰 다양한 지역공헌활동을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1년 08월 11일 11시 17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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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