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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화력본부 어린이공학교실 열어 』
삼천포화력본부 사랑의 울타리 자원봉사동아리는 지난 11일 사천YWCA꿈샘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공학교실을 열었다.
영상물을 통한 자동차의 역사이야기이론수업과 직접 자동차를 만들어 보는 실기수업으로 나누어 어린이공학교실이 진행되었다.
10여명의 남동발전직원들은 짧은 만남에도 지역아동센터아동들과 하나 되어 함께 “후~후 바람 불면. 쌩~쌩 달리는 자동차”를 만들며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일회성이 아니라 겨울방학 때에도 다시 방문하여 센터아동들에게 좋은 만남을 약속했으며, 지역사회연계활동프로그램으로 좋은 훈훈한 사례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삼천포화력발전본부장(김재한)은 올 초 사천YWCA꿈샘지역아동센터와 협약식을 체결하여 꾸준히 지역사회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내 문화적, 경제적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아동들에게 관심과 노력을 기우리겠다고 했다.
2011년 08월 18일 11시 0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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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