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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단체협의회 어려운 세대에 백미, 라면 전달 』
사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지선)는 「2011년 사랑의 나눔」행사로 한부모 가족과 어려운 이웃 14세대에게 백미와 라면을 지난달 24일 전달하였다.
시 협의회는 2011년 사천세계타악축제 기간 중에 회원들이 스낵코너를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한부모 가족과 어려운 이웃 14세대에게 따듯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100만원 상당의 백미와 라면을 정지선 회장과 회원 5명이 직접 전달하였다.
정지선 회장은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세대가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녹색실천운동은 물론 소외 계층을 보살피며 여성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 협의회는 매년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사랑 나눔 행사를 실천해오고 있으며, 녹색실천운동 캠페인과 여성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년 09월 01일 12시 3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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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