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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해양건설 사천 엘크루 착공식 개최 』
세계 일류 조선·해양기업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정재영 대표이사)이 지난 1일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대단위 아파트 단지 ‘사천 엘크루'의 건설 재개를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지난 6월 사업명을 기존 ‘사천 월성 대동다숲아파트'에서 ‘사천 엘크루'로 변경 이후 준비해온 건립 공사를 본격화 한다.
착공식에서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 2007년 7월 ‘사천 월성 대동다숲아파트' 분양 이후 2009년 1월 대동종합건설 부도로 인한 공사 중단 이후, 4년간 방치됐던 사업장을 새롭게 인수, 정리하여 재개한다고 밝혔다.
사천 엘크루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시공, 공급하는 아파트 브랜드로 연면적 10만7,177㎡(구 32만3,675평)규모의 15층 아파트 14개 동과 부속동으로 구성, 총596세대가 건립된다. 2012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0월 초 모델하우스를 오픈과 함께 10월 중 청약 및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천 엘크루는 2012년 11월 완공을 목표해 분양 고객은 1년 이내에 아파트 입주 가능하다.
한편 식전 행사 및 현장 방문,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된 착공식에는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 및 언론인, 지역 참여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개최 되었다. 2011년 09월 08일 11시 0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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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