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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초, ‘외국인과 함께하는 국제문화 체험교실’실시 』
동성초등학교(교장 박종주)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외국인과 함께하는 국제문화 체험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는 2011학년 경상남도교육청지정 국제이해시범학교를 운영 중인 본교가 외국에 거주한 적이 있는 외부강사들을 섭외하고 초빙하여 수업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양한 외국의 문화를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었다.
사천다문화가족지원센타의 일본 출신 준꼬와 중국 출신 정화월 강사는 4,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과 일본의 자연 환경과 의상, 음식, 노래에 대해 수업을 실시 하였다. 창의 인성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기부 협의회 사천교육지원청 자원봉사자인 사천 YWCA 소속의 중국 출신 이영영, 베트남 출신 레티토아, 김미항, 일본 출신 가나모토사유리 강사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출신 나라의 문화와 풍습에 대해 수업하였다. 그리고 이화여대정치외교학과 재학 중인 미얀마 교환학생 떼잇닛쩨와 건국대환경공학과 석사과정 중인 칫꼬 강사는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얀마의 환경과 언어, 노래 등을 재미있게 강의하였다.
외국인 강사들이 프리젠테이션 자료와 외국 물건들을 가지고 체험위주로 수업을 하자 학생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집중하였다. 2011년 09월 22일 10시 55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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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