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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에 내년 입주 가능한 ‘사천 엘크루’ 596세대 분양 』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남 사천시에 분양 면적별로 다양한 옵션을 갖춘 수상호텔 크루즈 라이프를 지향하는 ‘사천 엘크루’ 아파트 596세대를 10월 중순쯤 분양, 공급한다.
세계 초일류 조선·해양기업 대우조선해양의 가족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www.dsmec. com, 정재영 대표이사)에서 공급하는 사천 엘크루는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월성리 산28-1번지 일대에 연면적 10만 7,177㎡규모로 지상 15층 아파트 9개 동과 2개의 부속동 형태로 건립된다.
분양 규모는 전용면적 84㎡ 277세대, 전용면적101㎡199세대, 전용면적140㎡ 120세대 등 총596세대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 6월 지역 건설사인 대동종합건설에서 건설 중, 사업이 중단됐던 ‘사천 월성 대동다숲아파트’를 ‘사천 엘크루’로 사업명을 변경하고, 지역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건설을 재개하여 이번에 새롭게 분양하게 됐다.
201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분양이 확정된 고객은 2012년 말에 아파트 입주가 가능하다.
사천 엘크루가 위치한 지역 주변은2,224 세대의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가 형성돼 있으며, 사남초교, 경남국제외국인학교, 사천시 어린이 영어 도서관 등이 도보로 이용가능한 거리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주위에 15만 2,000㎡의 초전 공원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웰빙 라이프 스타일로 쾌적한 입주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로써 진주 및 사천 지역 의 최적 주거단지 수요처로 꼽히고 있다. 2011년 10월 06일 11시 34분 / 경제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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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