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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역사, 문화 순례 』
사천시는 사천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여 지난 9월 27일 곤양고와 경남자영고의 탐방에 이어 지난 7일 부터 10월 18일까지 5회에 걸쳐 관내 8개 고등학교 1학년 1,067여 명을 대상으로 『2011 사천시 청소년 역사·문화순례』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7일 사천여고 106명이, 10월 12일 사천고 200명, 10월 14일 삼천포중앙고와 삼천포고 335명, 10월 18에는 삼천포공고와 삼천포여고 332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 발전의 구심점인 일반산업단지, 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을 견학하고, 선진리성 일원과 작도정사 등 문화유적지와 사천녹차단지, 창선·삼천포대교, 사천대교, 남일대 체육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심도 있게 탐방하게 된다.
특히 선진리성 등 문화유적지 3개소에는 전문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무심코 지나칠수 있었던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더욱 깊이 생각하고 알게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역사 문화순례 행사를 통해 우리지역 청소년들에게 내 고장 순례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배양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2011년 10월 13일 11시 16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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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