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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초등학교 어린이 학·예술대회 여러 분야에서 수상 』
지난달 22일 삼성초등학교(교장 김용길)는 진주교대에서 개최한 제 11회 경남 어린이 학·예술 대회에 출전하였다.
경남 어린이 학·예술대회는 어린이 학·예술 영역의 기량 강화를 기본 취지로 하여 열리는 종합 경연대회이다. 삼성초등학교 학생들은 백정림, 김기정, 장병훈, 장광연 선생의 지도하에 백일장, 만들기, 사생화, 영어 말하기, 수학 경시대회 등의 분야에 출전하여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상을 하게 되었다.
수상 내역은 백일장 산문 부문에서 김태연(6학년) 학생은 장원상을 산문 부문에서 차예진(4학년) 차하상, 손가현(4학년) 참방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만들기 부문에서 송재석(4학년) 학생이 금상, 상화 부문에서 문지윤(2학년)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허소은(1학년) 외 15명의 학생이 미술실기 부문에서 입선을 수상했고 무용실기 부문은 김예은(4학년)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였고 영어 말하기 부문 5·6학년부 우수상을 이주혜(5학년) 학생이 차지했고 3·4학년부 장려상을 정려원(4학년) 학생이 수상하는 등 이번 학·예술 대회에서 삼성초등학교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좋은 결실을 맺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용길 교장선생은 “삼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이렇게 큰 대회에 나가 우리 삼성의 이름을 빛내고 돌아와 기쁘다. 학습 역량 뿐 아니라 예술적 역량 또한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해준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앞으로 있을 여러 대회에서도 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열심히 지도해준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다.
2011년 11월 03일 11시 10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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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