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수도 10월 수질검사 결과 “적합” 』 사천시는 지방상수도인 곤명정수장과 광역상수도인 사천정수장의 10월 수질검사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 57개 항목에 대하여 ‘안전한 물’로 판명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지역본부 수질검사소에서 실시한 10월 상수도 수질검사 결과, 세균류, 농약 성분, BTEX(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크실렌) 등 39개 항목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질산성질소 및 염소이온의 평균 농도도 양호한 수질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여 시민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신뢰받는 수도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돗물을 건강하게 마시는 요령으로 식사 20 ~ 30분 전에 마시고, 식사 도중에는 물을 마시지 않도록 하며, 물은 천천히 마시고, 하루에 최소한 6잔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권장하고 있다. 2011년 11월 03일 11시 13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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