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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서, 인권의식 전환을 위한 인권 순회 교육 실시 』
사천경찰서(서장 전병현)에서는 지난 11일 오전 매월 1회 실시하는 직장교육 중 지방청 인권업무 담당자(경위 조경식)를 초빙하여 현장경찰관 100여명 대상 인권의식 전환을 위한 인권 순회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외근, 수사 등 현장 경찰관에 대한 인권의식을 강화하여 대국민 인권보호기관으로 경찰상을 확립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조 경위는 인권을 고려하지 않은 경찰권 행사는 시민들로부터 공감 받을 수 없으며,‘일하고도 욕먹는’괴리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며 사회 환경과 국민의식 변화에 따라 경찰의 지속적인 인권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한편 전병현 서장은 현장 경찰관 한 사람의 부주의가 경찰조직 전체에 대한 지대한 비난으로 확대된다며 지속적인 인권교육으로 신뢰받는 사천경찰이 되겠다고 하였다. 2011년 11월 17일 11시 31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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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