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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남양동민 걷기대회와 남양열두거리제 개최 』
사천시 남양동(동장 조현문)에서는 지난 12일 남양 임내숲에서 제5회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걷기대회와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회장 김선옥)에서 주관한 무형문화재 발표 행사인 『남양 열두거리제』공연행사를 개최했다.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걷기대회』는 남양발전장학회(회장 김자성)와 남양동체육회(회장 박충권)가 공동주관하여 시의 명산인 와룡산 명품 산자락길 6Km를 걷는 코스로 늦가을 와룡산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가족간의 대화를 나누고 건강도 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남양열두거리제』공개행사는 오후 1시부터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무용, 인기 영화 “왕의 남자”에 출연한 권원태 선생의 줄타기 공연, 그리고 남양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노래·풍물교실 발표회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1-가호로 지정된 진주·삼천포 12차 농악 시연 등 무형문화재의 진수를 한자리에서 즐기개 했다.
조현문 동장은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기회가 되고 또 풍성한 볼거리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2011년 11월 17일 11시 3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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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