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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엘크루 ‘계약 안심보장제’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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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대표 정재영)은 ‘사천 엘크루’의 계약조건 변경에 대해 걱정 없이 자신이 선택한 동과 호수를 먼저 계약할 수 있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사천지역 최초로 실시한다.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는 향후 계약조건에 대한 변경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이후 계약조건이 변경될 경우 기 계약자에게도 변경된 조건을 동일하게 소급 적용, 계약조건 변경에 대한 우려 없이 선택한 동과 호수를 우선 계약할 수 있는 제도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번 ‘계약조건 안심보장제’ 실시로 계약자의 권리가 한층 강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즉 계약 체결 후 사용승인일(임시사용승인 포함)까지 최초 계약자가 분양 받은 이후 조건이 처음 계약 시점보다 좋아질 경우 최초계약자도 동일한 계약조건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계약자의 권익이 보장된다고 전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사천 엘크루’ 마케팅 담당 권혁봉 실장은 “이번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는 아파트 시세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없어 문제의 소지가 있는 ‘프리미엄 보장제’와 달리 기존 계약자들도 변경된 분양조건을 소급 받는 강력한 계약자 권리 보장 제도로 유사 보장제 대비 장점이 많다”고 강조했다.
‘사천 엘크루’는 3.3㎡당 460만원~550만원대에 주변 아파트 단지 보다 저렴한 분양가격에 공급된다. 또 11월 11일 예정된 정당계약기간 내 계약자에게 발코니확장 지원, 중도금 무이자 등 입주자 혜택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빌트인 냉장·냉동고와 변경된 발코니 건축법 적용 이전 수준인 2m(현행 1.5m)의 광폭 발코니가 적용된다.
사천 엘크루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시공, 공급하는 아파트 브랜드로 연면적 10만7177㎡(구 32만3675평)규모의 15층 아파트 9개 동과 부속동으로 구성, 총596세대가 건립된다. 201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해 분양 고객은 1년 이내에 아파트 입주가 가능하다.
한편, 사천 엘크루가 위치한 사천시 사남면 월성리 산 28-1번지 주변은 사천 엘크루 공급으로 약 2200여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는 지역으로 사남초교, 경남외국인학교, 사천시 어린이 영어 도서관 등이 위치한 우수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 약 15만2000 ㎡(구 4만6,000평)의 초전공원 및 초전소류지가 주위에 있어 쾌적한 입주환경 등을 보유한 진주 및 사천 지역 최적의 주거단지로 꼽히고 있다. 2011년 11월 17일 11시 2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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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