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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면, 대구 달서구 진천동 자매결연도시 교류 』
사천시 서포면(면장 천인석)과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동장 노재완)간에는 지난 18일(금) 자매결연도시인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초청으로 양 지역 간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포면 주민이 대구광역시시 진천동을 방문하는 것으로 서포면사무소, 이장단, 자생조직단체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 상견례를 시작으로 환영오찬과 함께 승전기념관 및 앞산 전망대 방문, 4대강 사업현장인 강정 고령보방문 등 진천동 일원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천인석 면장은 “이번교류 행사를 통해 지역간의 우의가 더욱 돈독해 졌을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보탬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포면과 대구 달서구 진천동 자매결연 교류 행사는 2006년부터 시작되어 양지역 상호 문화탐방과 지역 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등 상호 교류 확대를 통해 양 지역의 상호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1년 11월 24일 11시 21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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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