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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국립공원 연구1호” 취항 』
“국립공원 연구1호” 취항식이 국내 최초로 지난 22일 오전11시 삼천포항 신항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기갑(민노당) 국회의원을 비롯 전국 19개소 국립공원관리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해상, 해안 국립공원 약2,680㎢ 600여개의 유·무인 도서에 대한 멸종위기종과 아직 밝혀지지 않은 다양한 해양생물들의 전문적인 조사와 연구를 통해 해양생태계 보존에 힘쓸 것이다.
이날 취항을 계기로 국립공원 해양생태계(해양환경 및 생물상) 기본조사, 해저지형, 퇴적환경, 광역적/연속적 해양환경 관측 및 모니터링 자료확보, 국제적 주요관심자원인 해초류, 산호충류 등 주요자원의 분포 현황, 서식환경, 어구 및 수중조사, 생물자원 분포 정보화(맵핑) 등 주요활동을 하게 된다.
국립공원 연구1호 재원을 보면 톤수 147t, 선원정원9명(최대승선인원20명), 재질 강철, 엔진마력 800HP, 최대 속도 9.5knot(17.5km/h), 유류소비 디젤엔진 130ℓ/h, 발전기13ℓ/h 길이 39m(폭7m)로 되어 있다.
한편 해양연구센터(센터장 박정원, 이학박사)는 사천시의회청사 지하공간에 사무실을 내고 업무를 다루고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1년 11월 24일 11시 2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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