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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문자·음성파일 클라우드에 저장하세요” 』
KT는 개인형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와 연동해 사진, 문자메시지, 음성파일을 저장하는 애플리케이션 ‘올레포토업(UP)', ‘올레문자업', ‘올레레코드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레포토업은 사진을 유클라우드에 저장해 놨다가 PC나 스마트폰 등 다양한 단말기에서 꺼내 쓸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올레문자업은 단문메시지(SMS)와 멀티미디어메시지(MMS)를 유클라우드에 저장하게 해준다.
또 올레레코드업을 이용하면 통화 내용 등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음성 파일을 저장해 놨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다.
유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해 인터넷상의 저장공간을 빌려 쓰는 서비스다. KT 고객은 50GB(기가바이트)를, 다른 이동통신사 고객은 2GB를 각각 무료로 제공받는다.
KT는 “LTE(롱텀에볼루션), 와이브로 등 4G(세대) 네트워크 사용자가 늘어나 고용량 데이터를 어디서나 사용하게 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편리하게 유클라우드와 연동해 이용할 수 있는 앱을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2012년 01월 12일 11시 15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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