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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경찰서 전통시장 및 축산농가 살리기에 동참 』
사천경찰서(서장 전병현)는 지난 17일 최근 한우 폭락으로 인한 농민들의 피해에 대하여 도움을 주고자 한우 소비 촉진 행사 및 설날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였다.
사천경찰서는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사천시 동금동 소재 사천축협 동금 매장을 방문하여 한우 소고기 약 300여만원 상당을 구입하고, 전통시장인 사천시 선구동 소재 삼천포 중앙시장 상인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전통시장 이용“온누리 상품권”약 250만원 상당을 구매하였다.
이날 행사는 최근 소값 파동으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는 축산 농가와 대형 유통산업에 밀려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위한 행사로 사천경찰서 전 직원들이 참여하였다
전병현 경찰서장은 “구매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중앙시장에서의 제수용품 등 생필품을 구매 한 후 시장 상인들과 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 농민들과 상인들의 어려움에 진정으로 다가가는 치안활동 및 사랑나눔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하였다. 2012년 01월 19일 11시 28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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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