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자치행정 경제/정보 사회 문화 농어업 교육 환경 스포츠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사천경찰서 국민존중·현장중심을 위한 변화

  사천경찰서(서장 전병현)에서는 현재 경찰이 추진하는 국민존중·현장 중심을 위하여 경찰 내부는 물론 외부적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먼저 내부적 변화로는, 지난 6일 발령한 인사발령과 관련 내부직위 공모는 물론 경찰서장, 각 과장, 계장, 파출소장 및 직위공모 신청자 및 일반 직원들 약 60여명이 모여 계급장이 없는 사복 상태로 인사발령에 대한 난상토론회와 직위공모자들의 지원 경위발표, 직원들이 평가하는 업무수행능력 평가 등을 거쳐 인사발령을 하는 등 옛날 지휘관이 일방적으로 발령하던 시대와는 전혀 다른 인사발령 변화를 가져왔으며, 국민존중·현장중심을 위한 치안센터 부활, 2003년 8월 지구대 중심 근무로 변경 후 없어진 봉남파출소와 서부파출소를 치안센터로 개소하게 되었다.
이번 치안센터 개소는 자신들의 지역 내 파출소 부활을 요구하는 지역민들의 여론과 변화된 치안 수요 즉 봉남치안센터는 구역 내 한국폴리텍대학이 있고 인접 고성군과 경계 지역으로 각종 치안상황발생시 즉각 대처의 필요성이 있었고, 서부 치안센터는 삼천포항을 중심으로 선어·활어 등 수산물 새벽시장 운영, 토,일, 공휴일에 집중되는 관광객 안전을 위한 현장 치안여건을 감안하여 3명의 치안센터장을 발령 새벽부터, 토, 일, 공휴일에도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등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2012년 02월 09일 11시 20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이전 기사 보기 홈으로 다음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