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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송영곤 예비후보자 출만의 변

  존경하는 사천시민 여러분!
2012년 사천시 국회의원 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 기호1번 송영곤입니다.
지금 정치가 외면받고 있습니다. 국민의 뜻을 대변하라고 국회에 보냈더니, 싸움질과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는데 밤을 지새고, 그들만의 잔치에 국민은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이제 국민들은 정치를 바꾸라고 합니다. 국민이 주인되는 정치를 위해 저 송영곤이 앞장서겠습니다.
30년 공직생활에서 깨달은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입니다. 국민이 주인되는 정치는 국민에게 그 길을 묻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2년여 전에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한 후, 고향 사천에 길이 있다면 가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더 듣고자 택시기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제 시민의 마음이 어떤지, 민심은 어디에 있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저 송영곤이 만나 본 많은 분들이 어려운 사천경제를 걱정하고 계셨습니다. 학부모님들은 사천의 교육문제로, 어르신들은 편치 않은 노후생활 때문에 심려가 크셨습니다. 농민분들, 어민분들은 어려운 농수산업의 현실에 힘들어 하고 계셨습니다. 이처럼 사천의 시민분들이 힘들어하는데 지금껏 사천의 국회의원들은 어디서 무엇을 했나, 이렇게 하면 되는데 왜 하지 않을까 혼자 의문을 갖기도 했습니다.
결국 문제의 핵심은 지금까지 사천 국회의원 중에서 행정을 제대로 아는 행정전문가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천발전은 무엇보다 행정에 대해 잘 아는 국회의원이 중앙정부, 경남도청을 상대로 시민의 먹거리를 챙겨오는 것입니다.
저 송영곤, 지난 30여년 공직생활을 중앙과 지방행정을 모두 경험했습니다. 군청·도청·광역시청에서 지방행정을 담당했고, 청와대·행정자치부에서 중앙행정을 책임졌습니다. 사천발전을 위해 어떤 제도를 바꾸고 예산은 어디서 따와야 하는지, 저 송영곤보다 잘 아는 사람은 없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사천발전을 책임지고 실천할 수 있는 적임자는 저 송영곤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사천시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면서 저의 30년 행정경륜을 바탕으로 내 고향 사천발전에 날개가 될 ‘사천 비상(飛翔) 7대 프로젝트’를 제시합니다.
첫째, 사회통합위원회를 설립하여 예전 삼천포시 지역이었던 동지역과 사천군 지역이었던 읍면 지역간의 정서적 단절을 극복하겠습니다.
둘째, 사천지역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사천균형개발을 이룩하겠습니다.
셋째, 동지역을 대규모로 개발하겠습니다.
넷째, 사천을 첨단항공산업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사천을 대한민국 해양레저관광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사천을 일등 교육·복지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일곱째, 일자리가 넘쳐나는 행복도시 사천을 만들겠습니다.
선거 때마다 수많은 공약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약들은 헛된 약속일 뿐이었습니다.
사천시민 여러분, 공약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후보와 그렇지 않은 후보가 누구인지 냉철하게 판단해 주십시오. 30년 경륜의 행정전문가, 사천발전의 적임자 저 송영곤은 반드시 약속을 지킬 것입니다.
저 송영곤은 우직한 황소처럼 살아왔습니다. 30년 공직생활, 편법보다는 정도를 걷고자 했습니다. 공직자로서 지켜야할 책무를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이제 황소일꾼 송영곤이 30년 행정경륜을 바탕으로, 사천발전에 날개를 달겠습니다. 변함없는 황소걸음으로 사천 시민분들을 만나 뵙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02월 16일 10시 06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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