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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씽크” 어버이날 기념 씽크대 기증 』
동아씽크 사장 유남세(53세)씨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에 벌리동 삼한교회 앞에 있는 벌리경로당에 50만원 상당의 씽크대를 기증 했다.
유남세 사장은 국제로타리클럽 회원으로서 초아의 봉사로 무장된 생활에서 평소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본 벌리경로당 할머니들이 경로당 방에 있는 나무 책상위에 가스렌지를 두고 요리를 하고 화장실에서 설거지를 하는 것을 보고 화재위험이 있겠다는 생각에 별도의 공간에 씽크대와 수납장을 직접 제작하여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기증하게 되었다.
벌리경로당 할머니들은 안전하게 요리를 해먹고 설거지를 할 수 있어 위생적이라 참으로 고맙다라고 하면서 어버이날을 맞아 가장 좋은 선물을 받았다라고 감사의 말을 반복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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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17일 11시 01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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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