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삼천포산호로타리클럽
제19·20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오후6시30분 해상관광호텔 해상홀에서 사천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있었다. 제20대 선우(善友) 김지연 회장은 취임사에서 “사쿠지 다나카 R1회장의 테마인 ‘섬김으로 평화를’이란 슬로건 아래 지역봉사 단체로서 튼튼한 자리매김을 하자”며 “로타리의 힘은 클럽에서 나오며 클럽의 활동은 회원들의 손에 달려있다”면서 가장 훌륭하게 봉사한 사람이 가장 많은 것을 거두어 들인다는 로타리의 모토를 가슴에 담고 다 함께 매진하자”고 굳은 다짐을 했다.
한편 2011~12 유공회원 윤숙현, 박남연에게 표창장이 김영아에겐 공로상, 박남연, 천은주에겐 개참상이 오순자에겐 공로패가 수여되었고 삼천포공업고등학교 차성종, 박지완, 김우석 학생에게 장학금도 지급되었다. 정경숙, 김은영, 강점선, 박효정 신입회원의 선서와 아울러 입회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삼천포모충라이온스클럽 창립 제16주년 기념식 및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6일 오후5시30분 해상관광 구룡대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자매클럽인 대만염수사자회(회장 장뽀헤이) 회원 30여명도 함께 참석했다.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한 구세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충무공의 애족 애민의 얼이 서린 강지바다가 바라보이는 고장에 라이오니즘의 씨를 뿌린지 어언 16년이 되었다”며 “임진왜란시 거북선의 첫 출전지요 모자랑포의 전승지를 언저리에 둔 모충라이온스는 선인들의 구국 열정과 국민사랑으로 국난을 극복한 넋을 면면히 이어갈 젊음의 모임이다” 다짐하며 “실천하는 봉사는 불우한 이웃에게 빛과 소금이 될것이며 세계의 가난한 이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자”고 역설했다.
자매클럽인 대만 염수사자회 장뽀헤이(장박혜) 회장은 축사에서 “모충사자회와의 형제애를 맺은지 14주년, 더욱더 백년, 아니 영원히 존속 될 거라 믿으며 함께 공동의 우의(友誼)를, 미래를 향하여 다져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원 수상자로는 총재상 서갑덕L, 조평근L, 이숙희N, 재직기념패 총무 조평근L, 재무 탁채용L, 재직기념 공로패 회장 서갑덕L, 제15회 지구연차대회 유공 라이온상 정지준L, 김차은L, 이근선L, 유공네스상 박상숙N(이정기L), 지구임원 공로상 김승권L, 김명근L, 우수재무상 탁채용L, 제15회 사천지역대회 총재상 정종현L, 지역부총재상 강영식L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삼천포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제2주년 기념 및 제2·3대 회장 이·취임식이 모충라이온스와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합동으로 열렸다. 올해로 두살 밖에 안된 노산라이온스클럽은 주부와 자영업을 겸하는 엘리트 여성 25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갑연 회장은 짤막한 취임사에서 “호기심과 두려움으로 시작한 봉사는 저에게 작은 설레임이었으며 아름다운 여행과 같은 기쁨이었다” 말하고 함께헤서 즐겁고 나누어서 행복한 작은 것에서 큰 것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회원 모두의 뜻을 한층 더 열정적으로 모아 나이는 어리지만 봉사정신을 한껏 높여 나가자”고 당차게 말했다.
한편 수상자는 총재상 회장 이경숙L, 총무 김희정L, 이사 김진숙L, 재직기념패 회장 이경숙L, 재직기념 공로패는 총무 김희정L에게 주어졌고 제15회 지구연차대회 유공라이온상에 회장 이경숙L이 부총재상에는 총무 김희정L이 사천지역 대회에선 총재상에 총무 김희정L, 부총재상에 이사 배정란L이 각각 받았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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