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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0대 차상돈 사천경찰서장 취임 』
지난 3일 제70대 사천경찰서장으로 차상돈 총경이 취임하였다.
차상돈 경찰서장은 ‘국민과 현장 중심’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경찰 업무의 우선순위를 현장 중심으로 바꾸고 현장 대응력을 키우는데 경찰력을 집중하고, ‘국민안전’과‘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 국민들의 평온한 생활을 위협하고 국민 불안의 주요인이 되고 있는 5대 폭력 척결에 모든 치안역량을 집중하여 단호히 대처해 나가며, 치안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사천경찰서에서 운영 중인 여러 위원회를 활성화하고 관련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사천시민 스스로가 이 지역의 치안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협력과 유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소통과 이해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다.
이지역 삼천포고등학교 출신인 차 서장은 87년도 간부 35기로 경찰에 입문한 뒤 경찰청 정보분실장, 하동, 진해경찰서장과 경남청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거쳐 사천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차상돈 서장은 “우리 사천경찰 모두가 경찰관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시민들로부터 권위와 물리력이 아닌 친절과 공감을 통해 존경 받는 직장을 만들자면서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며 사천경찰서 모든 경찰관들과 함께 지역치안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하였다. 2012년 07월 05일 10시 4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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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