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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면, 주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 』
서포면사무소(면장 김연옥)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성기능취득교육인 웰빙 생활도자기 공예 강좌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12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저녁을 이용해 운영중인 생활도자기 강좌에는 지역주민 20여명이 수강중이며, 지난 4월 모집시 수강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조기에 모집이 이루어져 강좌에 대한 인기를 실감했다.
강좌가 이처럼 인기를 끌게 된 것은, 한국미술전에서 많은 입선을 하였으며 현재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우수한 강사(김홍배, 도천도예)를 모시게 되었고 , 또한 참가자들의 수준에 맞는 맞춤식 교육이 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가을에는 수강생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해 수강생들의 자긍심 고취와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중이다.
서포면장은 생활도자기 공예 활동을 통하여 “ 주민들의 문화욕구가 높아지는 만큼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배울 뿐 아니라 도자기 공예를 통하여 심신수련과 자아성취감을 체험하는 좋은 도예체험 기회가 되고 있다.” 라고 밝혔다.
2012년 07월 19일 11시 08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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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