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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경찰서 “5대 폭력 척결 및 주민만족도 제고를 위한 대책회의” 』
사천경찰서(서장 차상돈)는 지난 16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에서 추진중인 5대 폭력 및 주민만족도 제고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를 주재한 차상돈 경찰서장은 지역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5대 폭력(조직폭력, 주취폭력, 갈취폭력, 성폭력, 학교폭력)에 대하여 집중 단속으로 지역 치안의 안정을 가져 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하였다.
특히,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각종 업무 처리 중 경찰관 판단 잘못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없도록 당부하였고, 주민 편의를 위하여 “자동차운전면허증” 적성검사 후 지구대·파출소에 도착되는 자동차운전면허증을 관내 순찰 중 경찰관들이 사전에 소유자에게 연락하여 집으로 도착시켜 주도록 하였다.
이 제도는 경찰관들이 주민에게 치안서비스 제공은 물론 주민들과 직접 접촉함으로서 다양한 의견 수렴은 물론 대국민 만족도 향상을 가져 오는 제도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였다. 2012년 07월 19일 11시 1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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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