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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서철 유원지관리 종합대책 회의개최 』
사천시는 여름 행락철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시관내 자연발생유원지 8개소(두량저수지, 가천용소, 능화 숲, 진분계 숲, 우천 숲, 백천계곡, 수청 숲, 신원보)관리자 및 시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피서철 유원지관리 관계자 종합대책 회의」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지난 20일 개최했다.
시는 삶의 질 향상과 여가 생활을 즐기기 위해 여름 휴가철이면 가족 단위로 유원지를 찾는 인파가 매년 증가됨에 따라 이용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문제점을 사전 점검하여 유원지별 관리 책임자들에게 자율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행정지도도 할 계획이다.
또한, 사천시는 자연발생유원지 주변 청소와 공중화장실 등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정비 및 보수를 마쳤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유원지 대표자들은 피서지에서 멋진 추억은 평생 잊을 수 없듯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회의를 주관한 환경보호과 강호천 과장은 「금년도는 유원지 이용객들이 불친절 및 바가지 요금 등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일이 단1건도 없도록 행정지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07월 26일 11시 2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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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