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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상규의원 국감 베스트 의원 선정 』
여상규 의원(재선, 사천·남해·하동)이 새누리당이 선정한 2012 국정감사 베스트의원에 뽑혔다.
새누리당은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소속 의원 30명을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하고 이날 개최된 의원총회에서 우수패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박근혜 후보도 참석해 격려했다.
이번 국감에서 여의원은 ▶농어촌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확대, ▶낙후지역 경제자유구역 및 산업단지 투자유치 활성화대책, ▶대형마트·SSM 진출에 따른 전통시장 경쟁력 확충 등에 대해 정부정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대책을 촉구했다.
또 여의원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간사와 박근혜 후보의 지역발전공약을 담당하는 행복추진위원회 산하 지역발전추진단장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민생국감, 현장국감을 제대로 수행했다는 평가다.
여의원은 지난 15일, 여야 지경위원 14인으로 구성된 현장국감반을 구성해 하동 경제자유구역과 광양만 일원, 사천 외투단지와 KAI 등을 직접 방문하여 국정감사를 진행하며 지역여론을 적극 수렴하기도 했다.
또한 여의원은 기회 있을 때마다 정부를 상대로 “농어촌과 낙후지역에 대한 균형발전은 헌법상 가치”라며 “정부는 이들 지역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그 실천방안의 일환으로 국가 항공산업발전계획에 따른 사천지역 항공산단의 조기조성을 역설하고, 남해의 산업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국비예산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2년 11월 01일 9시 1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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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