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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경찰서 아동안전수호천사 현장 간담회 개최 』
사천경찰서(서장 차상돈)생활질서계에서는 지난 12일 오전10시 삼천포우체국 후정에서 아동안전 수호천사 삼천포우체국 집배원10명, 한국 야구르트 사천점 배달원 25명 등을 상대로 아동보호 및 범죄예방 활동 내실을 기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아동범죄 및 학교폭력예방활동에 주력하기로 약속하였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는 한국야구르트 사천점 배달원(아줌마)과 삼천포우체국 집배원이 운행하는 오토바이에 아동안전수호천사 로고 스티커를 부착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효율적인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같이 힘쓰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앞으로 아동안전 수호천사이기 이전에 우리지역의 아동을 부모의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내 자녀처럼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우리지역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는 더 이상 발생하지 못하도록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11월 15일 11시 2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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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