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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경찰서, 치안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시의회 예산 설명회 』
사천경찰서(서장 차상돈)는 지난달 30일 사천시 시의회에서 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 인프라 확충을 위한 2013년 경찰 예산 배정과 관련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차상돈 경찰서장은 직접 시의원들을 상대로 한정된 경찰 인력만으로 지역치안 치안 확보의 어려움과 치안인프라 확충을 위한 경찰 예산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사회병리현상 가중으로 소득격차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안전한 삶을 영유하도록 보장해달라는 시민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고, 범국가적 차원에서 안전과 법질서를 위한 투자와 참여를 공론화 하고 고품질 치안서비스 제공의 기반 구축을 위하여 시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며 시의원들의 예산 통과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사천경찰서에서는 노후화된 자율방범대 차량이나 고유가 시대에 개인 차량으로 방범순찰근무를 하는 일이 없도록 자율방범대 방범차량 구입을 위하여 예산 지원을 요청 하였으나 예산부족으로 인하여 반영이 되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는 점차적으로 예산지원이 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사천경찰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 예산 1%을 치안인프라 확충에 사용될 수 있도록 사천시에 요청 시의회 통과만 남겨둔 상태이다. 2012년 12월 06일 11시 0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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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