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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철 전략사업담당관 국무총리상 받아 』
사천시청 박상철 전략사업담당관이 2012년 시정시책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상철 담당관은 시정의 핵심전략으로 추진한 해상바다케이블카 유치 승인과 반세기만에 단 한번도 개최 못한 도민체전을 2013년 사천유치를 확정지었고, 특히, 사천지명사용 600주년일을 사료를 통해 고증하여 기념일로 제정하는 등 실무관으로서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해 12월31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종무식에서 정만규 사천시장이 표창을 전수했다.
주요 공적은 ·해상케이블카 사업은 중앙부처와 관련부서를 수십차례 드나들면서 이해와 설득을 통해 환경부로부터 전국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유일하게 사천시만이 승인을 얻어낸 점 ·2013년 도민체전 사천유치를 위해 시체육회와 시의회, 도체육회, 경남 도청 등을 찾아다니며, 당위성 설명을 통해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낸 점 ·통합 17년동안 시정발전의 걸림이 되었던 시민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사천지명사용 600주년을 사료를 통해 고증하여 2013년 11월 17일을 600주년 기념일로 제정, 시민의 종 기념사업 제작 확정 등을 통해 시민대화합을 유도해 나가는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다.
박 담당관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것은 물론 이외에도 수상비행장 조성, 노인복지타운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3년 01월 10일 11시 35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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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