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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와 경남TP 항공인력양성 최우수교육기관 인정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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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A등급』으로 최고 평가를 받았다. 2012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인 『항공클러스터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 시ㆍ도간 특화사업 및 패키지사업의 39개 사업 중 최고등급인 A 등급을 받아 항공클러스터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역맞춤 일자리창출에 가장 적합한 사업으로 지역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많은 기여를 한다고 인정 6개의 A 등급 중에서도 최고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사업목표인 160명 교육, 128명 취업을 무난히 달성했다. 이 사업은 실업자 및 미취업자들이 교육 수료 후 바로 취업으로 연계되는 도내 맞춤형 교육으로 항공업체에서 애로로 느끼고 있는 인력수급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수료생 10%에 해당하는 여성인력 및 베이비부머 세대에 일자리 기회를 제공 하였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둔다.
『취업생중 좋은 직장도 생기고 결혼도 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과 앞으로 교육생에게 좋은 직장 많이 찾아주라는 메일을 보내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이렇게 항공클러스터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 계속사업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산학연관과 교육생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사업을 수행한 결과라고 보여진다.
경상남도와 (재)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 A등급을 받음으로 계속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3년의 사업계획을 수립. 교육과정으로는 2012년과 같이 항공기 기체제작, 복합재 교육과정과 업체 요구를 반영한 항공기 가공분야를 통해 기능 인력을 양성 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양성인원으로는 교육 160명, 취업 128명으로 목표는 2012년과 같으나, 베이비붐세대 48명(30%)을 포함하여 교육하는 것으로 2012년도와 큰 차이점이 있다.
첫 단추를 잘 끼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 2013년에도 좋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경상남도와 경남TP는 항공업체와 지자체와 협의 교육생 모집부터 채용까지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구상 중에 있다.
경남TP 옥주선 센터장은“지역 항공업체의 국제 경쟁력 향상과 경남도 주관의 항공부품수출지원단 활동에 따른 해외 수주 활성화로 2013년부터는 지역 항공생산현장의 인력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3년 01월 10일 11시 3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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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