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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새마을회 정기총회 가져 』
사천시 새마을회(회장 전재석)에서는 지난 19일 오전 11시부터 새마을회관에서 정만규 시장을 비롯한 새마을회 임원 및 읍면동 새마을 지역·부녀·문고 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사천시 새마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2년 사업실적보고 및 결산, 2013년 사업계획심의 보고회가 열렸다. 또 동서동 이필선 부녀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총 29명의 지도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만규 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발전과 시민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새마을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과 노고를 치하 한다”며 “올해는 시가 발전하는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해 계속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 등 총 7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천시 새마을회는 해맞이 떡국 나눠주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이동도서관 운영, 나눔 장터 및 자원재활용 운동전개 등 대표적인 지역봉사단체로,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3년 02월 21일 12시 0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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