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사천지사(지사장 김병기)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8일까지 건설공사 현장 및 시설물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2지구를 비롯하여 저수지 둑높이기사업 1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3지구, 저수지 69개소, 양·배수장 25개소 등 총 168개 지구이다.
김병기 지사장은 공사현장 안전관리 이행실태 집중점검, 해빙기 취약시설 및 공종관리 실태, 공사현장 운영실태 지도·점검, 시설물 일상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설물의 제 기능을 유지토록 하는 등 해빙기를 대비하여 공사현장 및 시설물의 안전관리와 재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