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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건강걷기대회 빗속에서도 성황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지사장 김병기)는 사천시와 공동으로 개최한 지난 6일 사천시 용현면에 위치한 서택저수지에서 친환경 농어촌 테마공원 조성기념과 경상남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빗속에서도 불구하고 사천시민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어로빅, 풍물패를 시작으로 행사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걷기대회 장소인 서택사랑공원은 사천지역의 대표적인 걷기명소로 오전 7시부터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하여 서택 저수지 둘레길인 산책로와 수변 데크를 걸었으며, 총 3km에 이르는 이 코스는 명상하며 천천히 걷기 좋은코스다.
지난 2008년부터 3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착공된 사랑공원(연면적 60ha)에는 수변산책로(1,059m)와 인공식물섬(657㎡)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원으로 활용돼 시민복리를 위한 웰빙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걷기대회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TV, 세탁기, 자전거 등 총 400여점의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였으며 , 건강걷기대회에 앞서 농지은행사업도 같이 홍보하였다.
2013년 04월 11일 10시 5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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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