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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주) 도민체전 지원금 2억원 전달 』
한국남동발전(주)(CEO 장도수)에서는 지난 19일 ‘제52회 경남도민체육대회(4월26일~29일)’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금 2억 원을 사천시 체육회(회장 정만규)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도민체전이 화합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각종 홍보물 제작비와 승용차(모닝 2대) 등 개·폐회식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과 기념품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정석부)는 반세기만에 처음으로 사천에서 개최되는 ‘제52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340만 도민의 축제의 장이자, 12만 사천시민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매년 약 23억 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주민의 공공시설사업, 복지사업, 육영사업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국남동발전(주)의 지원으로 ‘제52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화합·감동체전, 문화관광체전, 경제체전으로 반드시 승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사천시 체육이 더욱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3년 04월 25일 11시 2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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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