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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예술창작센터 최대 반전 ‘식스 센스’전 』
경남예술창작센터 제2기 입주작가들의 작품 전시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열린다.
김소영, 백장미, 유싸무, 이칠효, 정상섭, 정운식 입주작가 6명은 올 초부터 최근까지 산청 경남예술창작센터에 머무르면서 작업을 해왔다.
전시 제목은 '식스 센스(SIX SENSES)'로 각자 개성과 실험정신이 묻어나는 작품 20점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는 행사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이며 작가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편 경남문화재단은 오는 20일까지 경남예술창작센터 제3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창작센터 입주 경력이 없는 만 25세 이상 작가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며 기간은 6개월 이내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경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2013년 06월 13일 11시 34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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