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 사천 하나님의교회 한마음 요양원 방문 목욕 도우미.이미용 봉사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목사) 사천지역 성도 12명은 지난19일 사천시 축동면 소재 한마음 노인요양원에 방문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도우미 및 봉사를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이미용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과 보조봉사자들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머리 손질과 샴푸,목욕을 도왔다. 특히 머리 손질을 하면서도 정감어린 대화로 요양원에서 외롭게 보내며 정에 메마른 어르신들에게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김태옥(83세)어르신은 “저번에도 왔다갔는데 잊어버리지 않고 또 와주어서 너무 고맙다고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이 참 인정이 많고 사랑이 많아서 좋다"고 말했다.
요양원 허동순(61세)원장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희생과사랑의 마음으로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하고 지난달에 봉사하고 돌아간 뒤 요양원에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요양원 박성제(65세)이사장은 “지난달에 봉사자들이 왔다간 이후 언론에 많이 보도가 되어서 이렇게 요양원도 세상에 관심을 받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 고 전했다.
봉사자인 박신욱(42세,정동면)씨는 “교회식구들이 한결같이 웃는 얼굴로 정성껏 어르신들 목욕을 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양로원 관계자들이 너무 고마워 했다" 고 말했다.

2013년 06월 27일 12시 02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