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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 제22대 강호권 회장 취임 』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 제21·22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0일 오후6시30분 남일대리조트 엘리너스호텔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취임회장 입장에 이어 박상길 직전회장의 내빈소개, 시상 및 장학금 전달에 이어 정양배 회장의 이임사로 이어지면서 제22대 금오 강호권 회장의 취임사가 있은 후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금호 강호권 회장은 취임사에서 “자매클럽인 3630지구 안동중앙로타리클럽, 우호클럽인 하동이화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우리 모두가 로타리안의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지 우리모두가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지 그리고 기부가 소중히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등 역할, 참여, 확인이 필요하다는 것은 우리의 확실한 행동을 요구하는 크고 착한 행동이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초아의 봉사’라는 앞에 작아지고 부끄럽지 않게 하자” 고 말했다.
그러면서 봉사는 지나고 나서는 할 수 없고, 다가오는 오늘은 늦다고 말해 미리미리 적시에 봉사를 하자는 말로 들렸다.
한편 신입회원으로 박상길 직전회장이 추천한 한대현(82년생, 지광콘테이너)씨의 환영식도 함께 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3년 06월 27일 12시 0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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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