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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항공기 복합재 인력양성 상반기 결실 맺어” 』
경상남도와 (재)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이하, 경남TP)는 경남지역 항공관련 중소기업들의 구인난과 지역내 청년 및 베이비부머 실업난 해결을 위해 올해에도 ‘항공기 복합재 제품제작 초급기술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실시하였다.
경남TP는 항공기 복합재 제품제작 초급기술 인력양성 교육을 지난 5월 6일부터 6월 27일까지 전공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8주간 진행하였으며, 항공업체의 계속되는 인력수요로 18명의 교육생중 89%인 16명이 해인항공, 아스트, 하이즈항공, 장안항공, 대신항공, 지에이산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항공업체에 조기 취업이 확정되었다.
교육생중 베이비부머(68년~55년생)가 50%를 차지, 청년실업 못지않게 베이비부머세대 실업난의 심각성을 보여줬으며, 교육을 통해베이비부머세대 89%, 8명이 취업되어 제2의 인생설계에 도움을 주어 항공기 복합재 제품제작 초급기술 인력양성이 호평을 받고 있다.
1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경남TP 항공우주센터 옥주선 센터장은 수료식 후 수료생들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교육생들에게 “항공의 향후 발전을 생각하며 미래의 가능성을 갖고 항공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또한 교육관련 A/S도 실시할 예정”이라며, 수료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표현하였다.
경남TP는 2차 교육 문의 전화가 지속적으로 걸려오고 있는 관계로 교육과정을 좀 더 일찍 개설할 예정이다. 2차 교육생모집기간은 지난 1일부터 8월 9일까지이다. 항공에 관심 있는 실업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13년 07월 04일 11시 0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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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