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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양면 미우회 장애인 생활시설에 생필품 전달 』
곤양면 미우회(회장 조해정)에서는 지난 6일 사천시 곤양면 무고리에 소재한 장애인 생활시설, ‘에덴 평강의 집’을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이날 회원들은 장애우 목욕 및 동반 산책 등 장애우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훈훈한 주말을 보냈다.
평소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미우회는 사천시 곤양면 61년생 소띠 모임으로, 지난해에는 곤양초등학교 총동창회 식당운영 수익금 전액(150만원 가량)을 독거노인 30여명에게 전달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해정 회장은 “작은 나눔의 실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3년 07월 11일 11시 0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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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