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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 행복교육기부박람회 에비에이션캠프 운영 』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는 지난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행복교육기부박람회’에 참가하여 국내 교육기부 효시 프로그램인 ‘KAI 에비에이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KAI는 파스칼과 양력원리 체험 등 KAI 에비에이션캠프의 대표 프로그램과 함께 비행 시뮬레이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KAI 에비에이션캠프는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등 항공기 제작에 사용되는 교과과정 속 수학, 과학이론을 직접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창의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9년부터 약 10,000명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체험을 마쳤으며 기업의 새로운 사회공헌 방안을 제시하고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KAI는 작년 7월, 본사가 위치한 사천에 전용체험관인 에비에이션센터를 개관하고 교사와 학생들에게 상시 개방하고 있으며 향후 년 10,000만명의 참여를 목표하고 있다.
노무종 KAI 대외협력실장은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오지를 비롯해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캠프 참가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2회째는 맞는 행복교육기부박람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며 KAI를 비롯한 기업, 대학, 공공기관 및 연구소와 협회 등 총 190여개의 기관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및 창의적 교육활동에 활용할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3년 07월 18일 10시 4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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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