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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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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창업 사업체, 3년도 못가 절반이 폐업

경남에서 새로 창업한 사업체 10곳 중 5곳은 3년 이내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한국고용정보원의 지역고용동향브리프 겨울호에 게재된 ‘지역별 창업에 따른 고용변동과 고용격차’(박진희 연구위원)에 따르면 2011년 1분기에 창업한 경남지역 사업체의 3년 생존율은 52.2%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평균 생존율 53.5%보다 낮다.
박 연구위원은 고용보험 DB(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지역별 창업 현황, 사업체 지속 기간, 고용 근로자 수 변화 등을 분석해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
생존율이 가장 높은 곳은 대구·경기(56.3%)였으며 인천(55.1%), 제주·서울(54.8%), 대전(53.2%), 부산(52.8%), 광주(52.4%), 경남 등의 순이었다.
같은 시기에 창업한 경남지역 사업체의 5년 생존율은 전국 평균(38.3%)과 비슷한 38.1%에 불과했다. 경남보다 생존율이 높은 곳은 대구(41.9%), 제주(41.8%), 경기(40.1%), 인천(39.4%), 울산(39.2%), 서울(38.4%), 대전(38.6%) 등이었다.
3년간 생존한 경남사업체의 평균 고용 증가분은 전국 평균(1.3명)보다 약각 적은 1.1명이었다. 대전(2.1명), 충남(1.9명), 서울(1.7명), 충북(1.4명)이 평균치를 웃돌았다.
지난해 기준으로 경남의 평균 창업률은 19.1%로 전국 평균 18.7%보다 약간 높았다. 제주(23.2%), 강원(20.5%), 광주(19.8%)는 창업률은 높았지만 서울(17.7%), 부산(18.2%), 대구(18.3%)는 낮았다.
박 연구위원은 “금융위기 이후인 2011~2106년 취업자 증가율을 보면, 경남은 전국적인 연평균 취업자 증가율과 같은 1.6%를 기록하고 있다. 창업률과 창업 사업체의 고용비중도 창업에 비례해서 전국 평균과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 12월 07일 10시 29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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