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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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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어촌진흥기금 350억원 지원

경남도는 농어업인 및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관련 법인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총 350억 원 규모의 2018년도 농어촌진흥기금을 저리 융자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농어촌진흥기금은 농자재 구입비, 시설·장비임차료, 유통·가공·판매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 290억 원과, 시설 및 기자재의 확충·개선 등에 필요한 시설자금 60억 원이다.
지원한도는 개인은 5000만 원, 법인 및 생산자단체는 3억 원까지이며 농어업인이 부담하는 금리는 연 1%이다.
융자지원을 희망할 경우 8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신청·접수하면 각 시·군 자체심사를 거쳐 도에서 최종적으로 확정해 3월부터 농협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받은 융자금에 대한 상환기간은 운영자금은 1년거치 3년 균분상환, 시설자금은 2년거치 3년 균분상환하게 된다.
경남도 농정국장은 “농어업인에게 장기·저리 융자 지원을 통해 농어촌진흥기금을 운용하는 만큼 이번 융자지원으로 농어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 농어촌진흥기금은 1995년도에 설치돼 지금까지 1101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그간 3만 5539명의 농어민들에게 7756억 원을 융자지원했다.

2018년 01월 11일 10시 29분 / 농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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