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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4월 산업활동, 생산 증가 소비·투자 감소

지난 4월 경남의 산업활동에서 생산은 증가한 반면 소비와 투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동남지방통계청의 ‘2019년 4월 경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생산분야의 경우 전년 동월보다 4.3% 증가했다.
공업 생산에서 금속가공(-11.6%), 전기·가스·증기업(-9.7%) 등은 감소했지만 기타운송장비(52.9%), 식료품(4.1%) 등이 늘었다.
반면 소비와 투자분야는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의 경우 전년 동월보다 8.5% 감소했는데 이는 백화점(-3.8%)과 대형마트(-11.1%) 감소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상품군별로는 전년 동월 대비 오락·취미·경기용품은 1.6% 증가했지만 신발·가방(-15.4%), 가전제품(-14.9%), 음식료품(-10.3%), 기타상품(-6.6%), 화장품(-6.2%), 의복(-5.5%) 등은 감소했다.
투자분야 역시 건축(-57.2%)이 줄어들면서 전년 동월보다 39%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건축부문 중 공장 및 창고는 75.8% 감소했고 토목부문 중 치산치수(1681.5%)는 증가했다.
또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발주는 각각 26.4%, 41.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06월 06일 11시 28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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