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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코로나19! 공공의료 확충 필요성에 불을 지피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민들이 경제적 및 육체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자의 경우 입원할 수 있는 병실이 부족하여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코로나 블루에 술·담배 소비 최대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길어지며 국내 술·담배 지출이 역대 최대치로 불어났다. 코로나19 사태로 대외활동에 발이 묶이며 스트레스가 가중된 게 지출 증가에 직접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회식문화가 사라지며 집에서 술을 마시는 풍조가 강해졌고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다른 여가활동이 제약된 것도 주요 원인으로 해석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가계가 주류·담배 지출에 쓴 돈은 전년 동기 대비 6.2% 늘어난 4조2975억원으로 집계됐다. 1970년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후 가장 많은 지출 액수다. 술·담배 지출은 2017년 4분기 4조2009억원까지 치솟았다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며 4조원 안팎까지 가라앉았다. 하지만 코로나19 1차 확산이 본격화한 지난해 1분기 4조1000억원을 돌파하더니 2분기 만에 역대 최대치로 불어났다.
성신여대 생활문화소비자학과 교수는 “일상이 회복되지 않고 있는 부분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른바 `분노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해소되기 전까지 이 같은 소비행태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오락·스포츠·문화 부문 소비지출액은 12조39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급감했다.

2021년 01월 07일 11시 05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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