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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사천점 ‘게릴라 가드닝’ 자원봉사활동 』
이마트 사천점(지점장 박민정)은 지난 6일 사천시 좌룡동 일대에서 ‘게릴라 가드닝’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게릴라 가드닝’은 땅을 땅답게 사용하고 도시를 푸르게 가꾸기 위해 도심의 자투리땅이나 더렵혀진 거리에 꽃과 식물을 심어 작은 정원으로 변화시키는 활동이다.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이마트 사천점 직원들과 디딤돌 봉사단, 경상대 봉사동아리, 청소년 봉사동아리의 자원봉사자들은 쓰레기가 나뒹굴던 삼천포 도서관 맞은 편 도로변과 용두공원 주차장 화단을 깨끗이 청소하고, 자투리땅과 가로수 밑에 정성스레 꽃잔디를 심었다.
생육기간이 짧은 꽃잔디는 5월 중순까지 개화가 진행된다고 하니 지금부터 약 한 달간 진분홍 꽃을 볼 수 있고, 여러해살이로 주변에 잘 번져 내년에도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민정 지점장은 “주변의 환경이 깨끗하고 아름답게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꽃잔디를 심었다며 매년 식목일쯤 ‘게릴라 가드닝’ 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04월 12일 10시 2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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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