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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예비후보긴급 기자회견 가져

  21대 총선 사천·남해·하동지역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출마한 김재철 전 MBC사장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30분 사천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있었던 법원의 1심 판단에 대해 항소하고 민주노총의 김재철 죽이기에 끝까지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사장은 자신이 국정원과 공모해 MBC를 장악하고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연예인 김미화씨와 김여진씨 등을 쫓아냈다는 혐의로 2년 동안 재판을 받아 왔지만 결국 검찰의 무리한 적폐수사임이 밝혀진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재철 예비후보는 이어 노동법과 노동관계법 위반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은데 대해 법원의 판단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끝까지 당시의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무죄를 받아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1심 재판 선고 이후 일부 후보들이 이번 4.15 총선에 나오지 못할 것이고 자유한국당 공천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른 음해라고 설명했다.
김재철 예비후보는 또 출마기자회견에서 밝혔던 가칭 하남사프로젝트 7을 추진하고 삼천포까지 경전철을 연결하는 등 지역현안사업에 대해서도 공약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김재철 예비후보는 경선을 통한 결과에 대해서는 반드시 승복 할 것이며 향후 길거리 기자회견을 통해 주민들과의 대화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철 예비후보는 지난 7일 국정원과 공모해 MBC장악 계획을 실행했다는 혐의는 무죄로 선고를 받았으나 파업 참가 직원들에 대한 전보조치는 부당하다고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에 대해선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0년 02월 13일 10시 57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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