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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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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업 여름휴가 평균 4일

올여름 경남 도내 기업들의 휴가 평균 일수가 지난해와 비슷한 3.93일로 집계됐다. 주말을 포함하면 실제 휴가 일수는 5∼6일 정도로 예상됐다.
지난 7일 경남경영자총협회는 도내 124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름휴가 계획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평균 여름휴가는 3.86일이었지만 올해는 3.93일로 살짝 늘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4.45일, 중소기업이 3.79일로 나타났다. 대기업은 지난해와 같았고, 중소기업은 지난해 3.71일보다 다소 늘어났다.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기업 중 72.58%는 하계휴가비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휴가비 지급 계획은 대기업이 82.61%로 중소기업의 70.30%를 크게 웃돌았다.
휴가비를 지급하는 기업들의 평균 휴가비는 67만 5500원으로 지난해 67만 4500원보다 소폭 상승했다. 기업 규모별 하계휴가비는 대기업이 94만 2100원, 중소기업 59만 400원으로 차액이 35만 1700원에 달했다.
하계 휴가비 금액은 지난해보다 대기업은 1만 2600원(1.36%) 증가했지만, 중소기업은 1만 4900원(2.52%) 감소했다.
산업별로도 제조업이 68만 3700원의 휴가비를 지급하는 반면, 비제조업은 48만 1300원에 그쳐 사업별로 차이가 컸다.
휴가 기간은 전통적 하계 휴가기간인 7월 말부터 8월 초에 90% 이상이 집중됐다. 여름휴가 시행시기는 8월 초가 66.94%로 가장 많았고, 7월 말이 25.81%로 뒤를 이었다.
휴가 시기는 대기업이 7월 말, 8월 초에 비교적 고르게 분포됐지만, 중소기업은 8월 초에 집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경기 상황을 물었더니 ‘매우 악화되었다(16.13%)', ‘악화되었다(44.35%)', ‘지난해와 비슷(33.87%)' 등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악화했다는 응답이 94.35%로 나타났다. 규모별로 ‘전년보다 악화되었다'라는 응답은 대기업이 69.57%, 중소기업이 58.42%로 대기업의 체감경기가 더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07월 11일 10시 41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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